[금속취재요청]노조파괴 범죄자 창조컨설팅 심종두, 김주목 신속 엄벌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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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17-07-17 12:13조회34,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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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파괴 범죄자 창조컨설팅 심종두, 김주목 신속 엄벌 촉구 기자회견
유성기업 징역 1년6월…발레오만도 징역 8월
이젠 창조커설팅 심종두, 김주목 차례!
■ 취지 :
- 검찰은 노조파괴로 악명을 떨친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이 법인의 대표노무사 심종두, 전무 김주목을 유성기업, 발레오만도 부당노동행위 방조 혐의로 지난 2015년 6월 기소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사용자들 사건 경과를 봐야한다는 이유로 만 2년이 넘은 현재까지 재판을 시작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이러는 동안 고용노동부로부터 노무사 등록취소 징계를 받은 심종두는 징계기간이 끝나자 지난해 6월 글로벌원이라는 이름의 노무법인을 만들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 한편 법원이 지켜봐야 한다던 사용자들 사건은 최근 모두 유죄로 판결났습니다. 유성기업 대표이사 유시영은 지난 2월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으며. 발레오만도 강기봉 대표이사 또한 지난달 징역8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따라서 이제 더 이상 창조컨설팅에 대한 재판을 늦출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검찰이 비록 부당노동행위 ‘방조’ 혐의로만 기소했지만 노동3권을 유린하는 노조파괴 범죄자들을 엄벌해 심종두, 김주목 등이 아무 일 없었단 듯이 활동을 재개하는 상황을 막아야 합니다.
- 이에 금속노조는 창조컨설팅 및 심종두, 김주목 노무사에 대한 재판을 신속히 진행할 것과 징역형 등 엄벌에 처할 것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당부 드립니다.
■ 일시/장소 : 2017년 7월 18일(화) 낮 1시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
■ 순서 : 여는 발언 : 강두순 금속노조 부위원장
창조컨설팅 노조파괴 피해사업장 발언 : 김성민 유성기업영동지회장
한규엽 발레오만도지회장
창조컨설팅 신속 엄벌 필요성과 의미 : 김태욱 금속노조법률원 변호사
기자회견문 낭독
의견서 및 탄원서 접수
※ 문의 : 금속노조 조직국장 김상민 010-6310-9490
2017년 7월 17일
전국금속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