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조양한울분회 노조파괴 부당집단해고 분쇄! 금속노조 대구경북권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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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4-02-21 11:04조회1,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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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한울분회 노조파괴 부당집단해고 분쇄!
민주노조 사수! 경북지노위 부당해고 인정 판결 촉구!
금속노조 대구경북권 결의대회
∎일시 :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3시 ∎장소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와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조양·한울기공㈜은 조합원 12명에 대해 집단해고를 자행했습니다. 일손이 모자라 잔업까지 하는 상황에서 12명을 해고 한다는 것은 명백한 표적해고이며, 노동조합 파괴를 위한 공작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최근 1월 18일(목) 손기백 분회장에 대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심문회의에서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이하 경북지노위)는 기각판정을 내렸습니다.
3. 경북지노위의 편파판결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다가오는 2월 26일(월)에는 ‘금속노조 대구지부 조양한울분회 11명 조합원에 대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심문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북지노위의 객관적이고 정당한 판결이 있어야 억울하게 해고된 노동자들이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고, 지역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며 다시 일할 수 있습니다.
4. 이에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3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조양한울분회 노조파괴 부당집단해고 분쇄! 민주노조 사수! 경북지노위 부당해고 인정 판결 촉구! 금속노조 대구경북권 결의대회’을 개최합니다. 금속노조와 대구·경북권 조합원들, 그리고 조양한울분회는 다음주 예정된 부당해고 심문회의에서 경북지노위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하며, 노조파괴공작을 일삼는 기경도 대표이사 구속 및 엄벌촉구를 외치는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양한울분회의 투쟁은 대구지역 수많은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중요한 투쟁입니다. 각 언론사 및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자료1. 결의대회 진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