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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피케이밸브 대주주 STX(주) 부당 경영개입 중단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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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3-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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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휩쓰는 사모펀드의 전횡
주식회사 STX, APC 사모펀드의
피케이밸브 부당 경영개입 중단하라


개요



■ 제목 : 피케이밸브 대주주 STX(주) 부당 경영개입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3월 24일 (월) 13:00 (변동가능)
■ 장소 : 국회 소통관
■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피케이밸브지회
■ 문의 : 김재영 피케이밸브 지회장 (010-4056-8944), 이현수 사무장 (010-2082-2890)


1. 피케이밸브는 창원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동남권 산업 발전의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기업입니다. 피케이밸브는 긴 역사를 거치며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지역 노동자과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노동조합 역시 그 기간동안 피케이밸브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왔습니다.
 
2. 그러나 최근 피케이밸브의 대주주인 주식회사 STX가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노동조합과 함께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던 대표이사에 대한 일방적인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주식회사 STX의 대주주는 사모펀드인 APC입니다. 피케이밸브지회는 대표이사 해임 전후 사정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대주주인 STX가 부당한 요구를 강요했으며, 대표이사와 주주 간에 갈등이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3. 오로지 이윤을 위해 모든 것을 파괴하는 사모펀드의 욕심이 피케이밸브에서 다시 한번 발휘되고 있습니다. 피케이밸브지회는 불확실한 미래와 노동자 생존권의 위협을 초래할 주식회사 STX와 APC 사모펀드의 부당한 경영개입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언론노동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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