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동남서산공장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규탄 및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 보도자료/성명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동남서산공장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규탄 및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3-16 21:33
조회69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전국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동남서산공장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사망 규탄,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금속노조 기자회견


개요

■ 제목 : 우즈베키스탄 노동자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주)동남서산공장 이주노동자 지게차 중대재해 규탄,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금속노조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3월 17일(화) 10시 30분
■ 장소 :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앞
■ 순서 : 발언1 – 정상만 금속노조 부위원장
          발언2 – 공영군 금속노조 울산지부 부지부장
기자회견문 낭독 – 금속노조 울산지부 동남지회 박영우 지회장
※기자회견 발언자 및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 문의 : 김홍일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010-6213-0821


○ 2026년 3월 8일(일) 21시 40분경 충남에 있는 ㈜동남서산공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한 명이 지게차와 충돌하면서 자재를 실은 지게발에 끼여 수미터를 밀려가 숨지는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사고 지게차를 포함 동남서산공장에서 운행하는 지게차는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지 않았으며 지게차는 물론 기계설비 등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현장은 몹시 시끄러웠습니다.

○ 게다가 사고 지게차는 커다란 알루미늄 스크랩 덩어리를 싣고 지게발을 올린 채 운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보행자와 지게차 통로가 구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사고가 나자 사측은 작업중지를 해제하려고 동료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노동자들을 시켜 보행자 통로 표시를 바닥에 그렸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그린 보행자 통로는 작업장 야드 복판을 가로지르는 등 지게차 운행 경로와 제대로 구분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 금속노조가 사고 현장을 방문해 보니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현장이었습니다. 안전장치가 없는 지게차 운행은 통제되지 않고 있고, 작업 방법만 이주노동자 모국어로 번역되어 붙어 있을 뿐 이주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모국어 문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영암, 이천, 부안 그리고 이곳 서산 등 전국 곳곳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죽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금속노조는 죽음으로 내몰리는 이주노동자의 희생 앞에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하며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특단의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자 하오니 많은 언론노동자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중구 정동길 5(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6층
TEL. 02-2670-9555 (가입상담 1811-9509)
FAX. 02-2679-3714 E-mail : kmwu@jinbo.net
Copyrightⓒ 2017 전국금속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