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나중은 없다. 지금 당장 노조법 개정" 금속노조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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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1-19 11:03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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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요청 금속투쟁사업장_당장노조법개정.hwp (82.0K) 22회 다운로드 DATE : 2025-01-19 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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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은 없다. 지금 당장 노조법 개정! 국회가 나서라
금속노조 기자회견
개요
■ 제목:‘나중은 없다. 지금당장 노조법개정’금속노조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1월 20일(월) 10시
■ 장소: 국회 앞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 식순
- 사회 : 금속노조 이원재 조직실장
- 금속노조 임원 투쟁 발언 : 엄상진 사무처장
- 민주노총 임원 투쟁 발언 : 홍지욱 민주노총 부위원장
- 노조법 2, 3조 운동본부 발언
- 자동차판매연대지회 투쟁발언
- 거통고조선하청지회 투쟁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투쟁사업장
■ 문의: 김혜란 조직국장 010-9763-4963
○ 전국의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이 상경하여 공동투쟁을 2박 3일간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로 가로막혔던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난 18일(토)부터 2박 3일 시민과 함께 투쟁을 했습니다. 우리는 대통령만 바뀐 세상이 아닌, 노조법 2·3조 즉각개정과 모든노동자의 노동3권보장을 통해 일하는 노동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원합니다. 국회는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노조법 전면개정에 나서야 합니다.
○ 윤석열이 체포되고 모두가 새로운 민주주의를 말합니다. ‘생지옥’ 조선하청노동의 현실이 바뀌고, 외국인투자기업 ‘먹튀’가 사라지고, 간접고용 노동자가 헌법에 명시된 노동3권을 온전히 누리고, 정리해고와 노조탄압이 없는 세상이 와야 진정한 민주주의 세상입니다. 새로운 민주주의는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여야 합니다. 모든 노동자의 노동3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기자회견 후 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간담회를 통해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