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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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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1-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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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개요



■ 제목: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 일시: 2025년 1월 19일(일) 오전 10시
■ 장소: 헌재 앞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 문의: 김혜란 조직국장 010-9763-4963


○ 전국의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이 상경하여 공동투쟁을 진행합니다. 거제, 목포, 울산, 대구, 구미, 서울 등 지역과 현장에서 노동탄압에 맞서 노조할 권리를 실현하고 확장하는 투쟁을 벌이는 노동자들입니다. 2박 3일간 공동투쟁을 통해 노동이 주인되는 세상을 앞당기는 데에 투쟁하는 노동자가 앞장서려고 합니다.

○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은 언제나 앞서서 싸워왔습니다. 경찰과 용역에게 천막이 망가지고 폭행을 당하면서 사회의 부조리를 폭로했습니다. 한 평도 되지 않는 공간에,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고공에 자신을 가두면서 법과 제도, 현실에서 소외된 노동자의 존재를 증명했습니다.

○ 윤석열은 임기 내내 노동에 대한 공격을 일삼아 왔습니다. 가장 앞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이기에 누구보다 윤석열의 노동탄압에 치를 떨었고, 누구보다 절실하게 윤석열의 신속한, 영원한 퇴장을 요구합니다.

○ 금속노조 투쟁사업장이 한데 모여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단위는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서울지부 자동차판매연대지회,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대구지부 성서공단지역지회 태경산업현장위원회 등입니다.

○ 윤석열의 파면은 새로운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계일 뿐입니다. 투쟁하는 노동자들은 노동자가 탄압받지 않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앞장서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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