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촛불기원제-물품반입시도 01 본문 결국 동부경찰서의 대답은 "물품반입을 할 수 없다"였다.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울산지부를 비롯한 동지들은 두 동지들이 농성중인 현대중공업 소각장 굴뚝 앞에서 2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동부서 규탄 및 물품반입을 요구"했다. 그리고 울산경찰청으로 이동해 "물품반입의 확답을 받을 때까지 철야농성이라도 하자"며 이동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