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지부집단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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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목) 덕양산업에서 열린 4차 지부집단교섭
지부요구안을 발송한 지 두 달이 되어가지만 사용자측은 '논의부족'을 이유로 아직도 '안'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4월 23일(목)으로 예정된 5차 교섭을 3주 후인 5월 7일로 연기할 것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지부운영위는 사용자측의 요구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5차 교섭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부는 사용자측에게 진정성을 갖고 논의에 박차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