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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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토) "2009년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가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전태일 열사정신계승! 40여년 전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며 자신을 내던져 세상에 호소한 전태일 열사.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기본적인 권리마저 박탈당하는 야만의 시대를 살고 있다.
전야제는 빗속에도 3천여명의 노동자들이 함께 했으며, 무대 위의 공연 및 투쟁 연설이 진행됐고
무대 주변에는 장기투쟁사업장들의 하루주점과 각 단체별 홍보 및 책자 판매, 서명 부스,
열사회의 열사추모 부스, 쌍용차 등 투쟁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약 2시간 여 진행된 전야제는 불새의 비행과 깃발춤 등으로 마무리됐다.
전태일 열사정신계승! 40여년 전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며 자신을 내던져 세상에 호소한 전태일 열사.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기본적인 권리마저 박탈당하는 야만의 시대를 살고 있다.
전야제는 빗속에도 3천여명의 노동자들이 함께 했으며, 무대 위의 공연 및 투쟁 연설이 진행됐고
무대 주변에는 장기투쟁사업장들의 하루주점과 각 단체별 홍보 및 책자 판매, 서명 부스,
열사회의 열사추모 부스, 쌍용차 등 투쟁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약 2시간 여 진행된 전야제는 불새의 비행과 깃발춤 등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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