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확대간부 결의대회 -> 4대강 저지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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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종합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마친 후 밤 8시, 광화문 앞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이 곳에서 농성중인 4대강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9월 11일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10만 촛불행진을 준비하고 있으며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
밤 9시, 보신각(종각) 앞에서 "금속노조 전국 확대간부 투쟁 문화제"에 결합하기 위해 인도로 이동하는 가운데 경찰이 "깃발을 내려라, 신고하지 않은 불법 집회를 하고 있다, 해산해라"며 이동을 막다가 갑자기 "길을 열어라"고 하는 둥 웃기지도 않은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곳에서 농성중인 4대강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9월 11일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10만 촛불행진을 준비하고 있으며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
밤 9시, 보신각(종각) 앞에서 "금속노조 전국 확대간부 투쟁 문화제"에 결합하기 위해 인도로 이동하는 가운데 경찰이 "깃발을 내려라, 신고하지 않은 불법 집회를 하고 있다, 해산해라"며 이동을 막다가 갑자기 "길을 열어라"고 하는 둥 웃기지도 않은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