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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임단투 승리 위한 <울산지부 확대간부 체육대회>01 >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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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임단투 승리 위한 <울산지부 확대간부 체육대회>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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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울산지부 확대간부 체육대회>가 5월 16일(월) 오전 9시부터 농소운동장에서 140여명의 참가 속에 열렸습니다.

이날 체육대회는 지회별로 겨뤘던 예전과 달리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전체 경기에 대한 참가율을 높이고 지회를 넘어선 단결 도모를 위한 것입니다. 또 매년 축구와 족구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을 *삼각달리기 *단체줄넘기 *닭싸움 *제기차기 *전략줄다리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했죠. 물론 축구와 족구경기도 진행됐고 이는 친선경기였습니다.

백팀은 고강알루미늄지회, 덕양산업지회, 메티아울산지회, 세종공업지회, 한국프랜지지회가
청팀은 한일이화지회, 현중사내하청지회, 태성공업지회, 한국TRW지회가 팀을 이뤘습니다.
참, 메티아울산지회는 언양공장의 매각문제로 본사 항의방문을 진행하느라 확대간부들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부지회장 동지와 상집간부 몇명이 참석했습니다.

체육대회는 민중의례를 시작으로 강태희 지부장의 대회사와 민주노총울산본부 김주철 본부장, 금속노조 양득윤 부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진 후 본격적으로 시작.
지부 지회 임원들이 참가한 삼각달리기에서 진 팀은 사과, 오렌지, 레몬 먹기 복불복 게임을 했고,
축구경기는 청팀과 백팀에서 선수를 뽑아 친선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족구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단체줄넘기는 지회별로 진행했는데 무려 80회를 넘긴 덕양산업지회가 1등을 차지해 상품도 챙겨갔습니다.
닭싸움은 각 팀별로 7명씩 대표선수가 나와 일대일로 붙으며 겨룬 결과 백팀의 승리로,
제기차기는 청팀이 승리했고, 전략줄다리기는 백군이 이겼습니다.

2011년 임단투 승리 다짐과 결의의 이날 체육대회 내내 동지들의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임단투 꼭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