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11차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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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9.
7-1 11차 운영위원회 (한일이화)
그 어느때보다도 비장한 기운속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였다.
현대자동차의 신승훈조합원의 분신에 따른 분노와
현대중공업하청노동자 고 박일수열사 8주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원직복직을 위해 또 한번의 금속노조 차원의
집중상경투쟁을 결의하는 마음은 무겁고도 또 엄중하였다.
통합진보당 김진석 남구위원장의 연대의 발언과 함께 운영위원들은
또 한 번 결의의 마음을 다지고 다졌다.
이명박정권의 끊임없는 노동자탄압 이제는 우리가
깨부숴야 할 때다!
뚜드려맞고, 정리해고 당하고, 분신으로 몸을 불살라야만 했던 우리의 분노를
모아 이제 대 반격의 새해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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