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지지정당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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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7.
4.11 총선 지지정당 조합원여론조사 결과
79.3% 통합진보당지지 이에대한 지지정당 발표 기자회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2월 27일(월) 오후2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통합진보당을 민주노총 정당투표 지지정당으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이는 지난 2월25-26일 사이에 진행된 조합원 여론조사 결과에 의거한 것으로 여론조사에는 222,017명의 조합원 명부가 취합되어 ARS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고, 23,994 명의 전화응답자 중 통합진보당 19,028명(79.3%) 진보신당 4,311명(18.0%) 사회당 655명(2.7%) 의 순으로 응답한 결과에 의거한 것이다.
민주노총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투표에 힘을 모아 갈 것이며 기존의 총선 4대방침을 실현하여 진보후보 전원을 당선시켜 나가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들도 질문을 하는등 많은 관심을 표현하며 민주노총의 4.11 총선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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