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비정규직센터 개소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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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8.
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2012년 2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무실은 울산 동구청 4층에 마련되었다.
상담을 받으려는 비정규직 노동자나 이주노동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비정규직지원센터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각종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구비정규직지원센터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법률 지원, 노동관계법 안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청소년 노동 및 인권, 생활법률 등에 대해 상담하고, 취업정보 제공과 직업소개,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 해소와 법률 지원 등도 실시한다고 밝히고, 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상담한 내용과 방문자의 신원은 비밀이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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