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사내하청지회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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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4.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사무실 개소
현중사내하청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개소식을 맞아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 통합진보당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 날 개소식에서 한영선 지부장은
"빛을 발하는 노동운동이 시작되었다"고 운을 떼며
지난 8년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울분으로 지내온 우리의 비정규직 투쟁이
드디어 2012년 빛을 발하며 열매를 맺을 시기가 왔다며 금속지부의 굳건한
연대투쟁으로 반드시 승리로 빛을 발하는 2012년을 만들어가자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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