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3.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한국TRW지회 임단투 출정식

오늘 금속 울산지부 산하 지회중 첫 임단투 출정식이

한국TRW에서 개최되었다.

갑작스런 소나기로 실내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박창훈 지회장은

"지회는 인천과 울산이 힘을 합치고, 울산에서는 금속울산지부와 함께

전국적인 15만총궐기투쟁에 앞장서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영선 지부장은 "현대자동차 부품사중 세종, 덕양, 한일이화에 비해 회사 규모는

작아도 매년 투쟁의 견인차역할을 해온 곳이 바로 한국TRW다"면서

올 해 세상을 바꾸는 투쟁에서도 힘찬 투쟁의 선봉이 될 것임을 믿는다며

투쟁사를 하였다.

이제 한국TRW를 시작으로 금속 울산지부의 각 지회도 투쟁의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지금부터 승리는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