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 (7일차) 본문 2012. 10. 23. 철탑 고공농성에 들어간지 일주일이 지났다. 같은 시각 유성앞 굴다리위에서는 유성지회장이 천막을 치고 목에 밧줄을 맨채 노조말살 창조컨설팅 복수노조 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농성을 하였고 서울시청앞 대한문에서는 쌍용자동차 지부장이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노동자들의 피끓는 아우성 소리로 온통 핏빛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