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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지회 무기한 총파업 결의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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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덕양산업지회 무기한 총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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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지부 작성일08-12-11 03:42 조회2,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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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전면 철회하라! 덕양산업지회 무기한 총파업 결의 12월 15일 전 지회 확대간부 4시간 파업 <사진설명> 12월10일(수) “구조조정 저지! 덕양산업 규탄집회”가 덕양 조합원들과 각 지회 상집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덕양산업 본관 앞에서 진행됐다. 덕양산업의 2차 명예퇴직 및 정리해고 통보에 맞서 덕양산업지회가 조합원 전면파업을 결의하고 나섰다. 덕양산업지회는 12월 9일과 10일 각각 비상대책위 회의와 긴급 대의원회의를 열어 12월 12일 조합원 총파업 투쟁 찬반투표를 실시해 12월 15일부터 “구조조정 철회”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긴급 지부 운영위, 구조조정 저지 투쟁 결의 울산지부도 12월 10일 덕양산업지회에서 긴급 운영위를 열고, 12월 12일(금) 덕양지회 출근투쟁에 각 지회(효문지역) 상근간부 참석, 12월 15일(월) 전 지회 확대간부 4시간 파업과 덕양지회 총파업 출정식 참가 등 덕양의 구조조정을 저지하기 위해 한 몸으로 나섰다. 또 회사측이 계속 강행한다면 지부 차원의 총파업 투쟁으로 나갈 것임을 밝혔다. 덕양지회, 11일부터 확대간부 파업 한편 지회는 11일부터 확대간부 파업과 철야농성에 돌입하고, 월·수·금 진행하던 출근선전전은 10일부터 출근·중식·퇴근 선전전으로 매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사측에 조합원 강제면담 중단을 요구하고, 현장을 순회하며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함께 투쟁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투쟁은 시작됐다. 덕양의 구조조정 저지 투쟁의 승리는 곧 휘몰아 닥칠 구조조정 폭풍의 1차 저지선이 될 것이다. 조합원 동지들, 덕양산업 구조조정 저지를 위해 지부를 중심으로 함께 투쟁해 반드시 승리하자! - 울산지부 긴급운영위 결정사항 - 1. 덕양산업 출근 선전전 12월 12일(금) 오전 7시, 각 지회 상근간부 필참 (효문지역 중심) 2. 전 지회 확대간부 4시간 파업 12월 15일(월) 오후1시, 덕양 총파업 출정식 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