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에서 사회공공성 찍고, 중앙교섭 쟁취로! 금속노조 중앙교섭 쟁취 위한 쟁의찬반투표 6월 24~26일 점잖은 대화로는 완성차 4사를 비롯한 불참 사업장들이 중앙교섭에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완성차 지부 대각선 교섭에서 노조요구안 설명과 사측경영설명까지 마무리됐다. 그러나 완성차들은 여전히 중앙교섭 참여를 거부하고, 중앙교섭 의제도 받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다. 금속노조는 중앙집행위에서 6월 20일 조정신청, 24~26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결정했다. 완성차 사측들은 중앙교섭에 나오지 않고, 질질 끌면서 조합원을 지치게 해 중앙교섭과 현장을 분리시켜 결국 금속노조의 와해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조합원 동지들도 잘 알 것이다. 울산지부는 중앙교섭 쟁취와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서 조합원과 함께 쟁의찬반투표의 압도적 가결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