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김주철 후보 당선
민주노총울산본부 9대 임원선거에 단독입후보한 김주철 후보조가 찬성 22,056(투표자 대비 84.8%)으로 당선됐다.
△비정규직 철폐 △통근단결·힘찬전진 △2012년 총선·대선 승리 등을 걸고 선거운동을 펼친 김주철 본부장 당선자는 12월 26~29일 투표를 진행해 8대 임원이었던 윤장혁 수석부본부장 후보와 조홍영 사무처장 후보와 함께 당선됐다. 총원 37,374명 중 26,000명이 투표해 찬성 22,056표, 반대 3,687표, 무효 209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