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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시장 “아이들 건강”이 인기영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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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지부 작성일10-11-16 04:11 조회1,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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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시장 “아이들 건강”이 인기영합입니까?

친환경무상급식은 아이들 건강을 지키고 국민에 대한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며 농촌을 살리는 1석3조의 정책이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던 정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박맹우 시장은 “무상급식은 교육청 소관”이라며 울산시의 책임을 교육청으로 전가하더니 “친환경 무산급식을 추진하는 지자체는 대중인기 영합정책의 결과”라며 타 지자체의 무상급식 실시조차도 호도하고, 소액의 예산을 편성해 놓고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

민주노동당 이은영 시의원은 울산시의 이 같은 방침에 항의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울산의 3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친환경무상급식 풀뿌리연대’가 울산시에 면담을 요구했으나 울산시와 박맹우 시장은 거부했다. 울산시는 친환경무상급식 단계적 실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을 반영한 예산을 편성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