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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견철폐를 위한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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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지부 작성일11-11-15 05:04 조회1,3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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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견 철폐 정규직화 쟁취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파업 1년을 맞이한 오늘 오후 2시30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는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울산지역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작년 7월 22일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는 불법이므로 정규직이다"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파업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104명해고, 1,092명 징계, 187명 고소고발, 200억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있는 현대차 사측의 이러한 행동은 노조를 붕괴하고 비정규직의 숨통을 끊어놓으려는 야만적인 행태임을 강하게 규탄하였다. 이어 울산지역에 비정규직이 정규직되는 그날까지 함께 연대하고 끝까지 투쟁할것임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의 김주철본부장, 김낙욱 부본부장과 금속노조울산지부 한영선 지부장이 함께 하였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영선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