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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지회 결성 하루만에 260명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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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속광전 작성일09-05-15 10:03 조회3,2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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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5일 12시 한국쓰리엠지회 결성 보고대회(나주공장, 250여명 참석) (아래) 14일 오후 7시 나주 미도웨딩홀에서 열린 한국쓰리엠지회 결성총회에서 선출된 지회 임원진(왼쪽부터 박근서지회장, 박동민수석부지회장, 김희봉 사무장) 금속노조 한국쓰리엠지회 결성 14일 70여명 모여 지회 결성, 박근서 초대 지회장 등 임원 선출 하루 만에 조합원 260명 조직,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3M이 100% 지분을 보유한 한국쓰리엠에 금속노조 깃발이 뒤덮였다. 금속노조 한국쓰리엠지회는 15일 12시 나주공장 식당 옆 농구장에 모여 지회 결성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250여명이 참석해 지회 결성을 자축하며 노동조합 물결이 대세가 됐음을 확인했다. 심종섭 광주전남지부장은 "며칠만에 이렇게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미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금속노조가 끝까지 함깨 할 것이라며 서로를 믿고 단결해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박근서 지회장은 "목숨을 걸고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노동조합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지회는 결성 하루만에 290여명의 생산직 노동자 중 260여명을 조합원으로 가입시켰다. 앞서 지회는 14일 오후 7시 나주 미도웨딩홀에서 한국쓰리엠 개별조합원과 지부 간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쓰리엠지회를 결성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회 규칙을 제정하고 박근서 지회장, 박동민 수석부지회장, 김희봉 사무장을 지회 임원으로 선출했다. 한국쓰리엠은 지난해 9천5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나주공장과 화성공장, 서울 본사를 두고 있다. 지회는 한국쓰리엠 전체를 조직대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