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민중총궐기 성사! 박근혜 정권과 재벌에 대한 노동자.민중 대반격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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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전남 작성일15-10-20 03:48 조회915회본문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성사!
박근혜 정권과 재벌에 대한 노동자.민중 대반격의 시작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속노조 광전지부 9기 지부장 김현석입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만큼 매우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공약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9기 집행부가 책임지고 헤쳐가야 할 수많은 사업과 투쟁, 선거운동기간 조언해주신 간부님들, 조합원님들이 바라시는 그런 금속노조, 광전지부, 더 나아가 노동운동의 핵심부대로 다시 서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금속노조다운 혁신의 기풍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적지 않는 조합원 사이에 이미 금속노조는 우리 노조가 아니라 지회와 다른 타 노조가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조합원 동지들의 잘못보다는 그동안 금속노조를 책임졌던 본조 임원, 간부들과 지부 임원, 간부들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금속노조 지부 임원, 간부들부터 혁신하겠습니다. 모범적인 간부, 책임지는 간부, 헌신하는 간부로 철저히 바꿔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금속노조 광전지부가 본조부터 지부, 지회까지 단결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기풍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부 소속 사업장 투쟁은 해당 지회에만 책임을 넘기지 않고 지부와 전체 지회가 함께 책임지고 단결투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이에 민주노총의 역량과 진보.시민사회단체의 힘이 모아지는 투쟁이 되도록 책임지고 조직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민주노총의 주력부대, 노동운동의 주력부대, 민중집권의 주력부대로서 그 소임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조합원의 생존권과 권리는 단위사업장의 임.단협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그간 역사의 소중한 가르침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조합원들의 목숨줄과 사회정치적 권리는 그 누구가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우리 노동조합이 그 당사자요 책임자라는 것이 역사적 진리입니다.
우리 조합원과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사업과 투쟁 그 한가운데에 금속노조 광전지부가 우뚝 서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투쟁은, 박근혜정권에 의해 우리 노동자 민중이 마지막 남은 생존권까지 다 빼앗기고 상시적인 해고의 두려움과 평생 비정규직의 절망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일하는 우리 노동자, 농민, 서민, 민중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임을 선언하며 투쟁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날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금속노조 광전지부는 박근혜정권과 지배세력의 기초를 완전히 허물어버리는 역사적인 대투쟁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간부, 조합원 동지들의 힘과 지혜를 믿고 저들이 상상하지도 못한 대반격 투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기 초부터 많은 과제와 사업, 투쟁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고 맞받아 나가겠습니다. 그 뿌리는 바로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믿음이며 그 선두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앞으로 2년간 충실하게 투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근혜 정권과 재벌에 대한 노동자.민중 대반격의 시작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속노조 광전지부 9기 지부장 김현석입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만큼 매우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공약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9기 집행부가 책임지고 헤쳐가야 할 수많은 사업과 투쟁, 선거운동기간 조언해주신 간부님들, 조합원님들이 바라시는 그런 금속노조, 광전지부, 더 나아가 노동운동의 핵심부대로 다시 서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금속노조다운 혁신의 기풍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적지 않는 조합원 사이에 이미 금속노조는 우리 노조가 아니라 지회와 다른 타 노조가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조합원 동지들의 잘못보다는 그동안 금속노조를 책임졌던 본조 임원, 간부들과 지부 임원, 간부들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금속노조 지부 임원, 간부들부터 혁신하겠습니다. 모범적인 간부, 책임지는 간부, 헌신하는 간부로 철저히 바꿔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금속노조 광전지부가 본조부터 지부, 지회까지 단결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기풍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부 소속 사업장 투쟁은 해당 지회에만 책임을 넘기지 않고 지부와 전체 지회가 함께 책임지고 단결투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이에 민주노총의 역량과 진보.시민사회단체의 힘이 모아지는 투쟁이 되도록 책임지고 조직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민주노총의 주력부대, 노동운동의 주력부대, 민중집권의 주력부대로서 그 소임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조합원의 생존권과 권리는 단위사업장의 임.단협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그간 역사의 소중한 가르침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조합원들의 목숨줄과 사회정치적 권리는 그 누구가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우리 노동조합이 그 당사자요 책임자라는 것이 역사적 진리입니다.
우리 조합원과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사업과 투쟁 그 한가운데에 금속노조 광전지부가 우뚝 서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투쟁은, 박근혜정권에 의해 우리 노동자 민중이 마지막 남은 생존권까지 다 빼앗기고 상시적인 해고의 두려움과 평생 비정규직의 절망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일하는 우리 노동자, 농민, 서민, 민중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임을 선언하며 투쟁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날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금속노조 광전지부는 박근혜정권과 지배세력의 기초를 완전히 허물어버리는 역사적인 대투쟁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간부, 조합원 동지들의 힘과 지혜를 믿고 저들이 상상하지도 못한 대반격 투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기 초부터 많은 과제와 사업, 투쟁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고 맞받아 나가겠습니다. 그 뿌리는 바로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믿음이며 그 선두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앞으로 2년간 충실하게 투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