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동안, 절망위로 무르익어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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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지부 작성일12-03-13 01:43 조회773회본문
2월 17일 천일동안이나 해고에 맞서 싸워온 포레시아동지들을 위한 주점이 개최되었다. 모진 세월, 천일 동안 해고의 절망위로 복직의 꿈을 품고 싸워왔던 이들. 수많은 지역동지들이 함께 이날만은 기쁨으로 연대의 정을 나누었다. 이들은 다시 와서는 안될 정리해고라는 반인간적인 세월을 이 땅에서 추방하기 위해 인간의 자존심을 지키며 싸우는 우리의 방패며 꿈이며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