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전체 카테고리

전체검색 닫기

전체 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21c 홍길동, 삼성 무너뜨릴 신제품! > 소식지/선전물

본문 바로가기

소식

노동조합 가입 안내/문의

02-2670-9555
E-mail. kmwu@jinbo.net
FAX. 02-2679-3714
토요일ㆍ일요일ㆍ공유일 휴무

소식지/선전물

21c 홍길동, 삼성 무너뜨릴 신제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지부 작성일14-01-06 11:35 조회1,523회

본문

"대통령은 삼성의 바지사장이다"

 

이런 말이 오랜 동안 있었다. 대통령도 어찌보면 임기 5년의 임시직이다. 그렇다면 원청 사용자는 누구인가? 국민? 아니다. 바로 삼성을 비롯한 자본이라는 얘기다. 정권의 행태에 대한 비판과 투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3대세습까지 하면서 무한 권력을 누리는 자본에 맞선 투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자본의 바지사장만 붙들고 늘어지는 꼴이 될 수 있다.

어마어마한 이익을 챙기면서 비정규직을 왕창 쏟아내면서 노동권을 짓밟고, 누구보다도 공기업의 민영화에 앞장서면서 용산참사, 구럼비 폭파, 불산가스유출, 직업성 암으로 인한 기업살인 은폐,.. 어느 곳에도 있으며... 세계곳곳에서 부터 우리의 화장실 안에까지 있는 삼성에 맞선 투쟁, 최종범 열사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경제민주화로 갑의 횡포를 다스린다더니 을의 눈물과 분노를 외면하며 경제민주화도 슬그머니 빼버린 권력의 원청사용자들을 넘어서야 희망이 보인다.

 

 관련해서 아래 노동사회 기고글. 참조 

 

http://www.klsi.org/content/%EC%82%BC%EC%84%B1-%EC%9D%B4%EC%A4%91-%EC%96%BC%EA%B5%B4-%EB%B2%84%EB%A0%A4%EC%95%BC-%EC%82%B0%EB%8B%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