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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엠, 지부가 함께 돌파한다.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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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엠, 지부가 함께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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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지부 작성일12-07-19 08:46 조회1,6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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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경기지부 확대간부들은 파업을 한 후, 오후 3시 30분에 외주화, 바이백, 단협개악 등으로 투쟁중인 에스제이엠에 모였다.확대간부들이 에스제이엠에 도착하자 에스제이엠 지회 선봉대들은 정문에 도열하여 박수로 맞았다.

 

 윤욱동 수석은 "경기지역은 최초의 역사가 많다"면서 1990년대 최초의 직장폐쇄 사례가 안산에 있었다는 점과 "직장폐쇄로 공격이 심했던 2020년 우창정기와 인지컨트롤스를 지켜 냈다"는 점을 얘기하면서 "지역 민주노조운동의 기둥역할을 해온 에스제이엠을 지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승리"임을 강조했다. 에스제이엠 정준위 수석은 " 웃으면서 즐겁게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연대에 감사를 표시했다.

 

 참가한 간부들은 각 지회별로 한명씩 나와서 "에스제이엠 지회의 활동을 보니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우창에 직장폐쇄가 있던 2010년에도 지역이 함께 파업에 돌입하여 돌파했다"  "지역이 함께해서 반드시 승리하자"며 결의를 모았다.

 

 참가한 지부확대간부들은 모두가 에스제이엠 현장에 들어가 노래와 구호를 제창하면서 작업중인 조합원들에게 연대를 통한 승리의 의지를 전달했다.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확대간부들을 에스제이엠 선봉대들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승리의 의지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