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9일 경총은 [최근 금속노조의 노동탄압 주장과 총파업에 대한 경영계의 입장](이하 ‘입장’)을 통해 SJM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바 있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7월 27일 용역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SJM 사측은 반성과 사죄를 해도 부족한 마당에 회사 소식지, 가정통신문, 수차례의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허위 주장을 반복하면서 조합원과 가족들을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있음.

❍ 그러나 SJM과 경총의 주장은 허위와 거짓으로 가득찬 주장에 불과함.

❍ 이에 금속노조는 이들의 주장이 얼마나 거짓으로 일관되고 있는지를 분명히 밝히고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고자 함.

❍ 회사와 경영계는 7월 27일 발생한 불법폭력과 불법 직장폐쇄는 물론 불법 대체인력 사용, 불법으로 노조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여야 할 것임.

❍ SJM 회사측은 용역깡패를 동원한 폭력으로 한번 어긋난 행동에 이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재계에까지 잘못된 주장과 행위들을 확산시키고 있음.

❍ SJM 경영진은 불법행위와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사죄와 응분의 법적 처분을 받아야 함. 그것이 사태를 더 악화시키지 않고 회사를 조속히 정상화하는 길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함.

 이들의 거짓말을 낱낱이 밟히기 위한 자료는 첨부파일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