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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광우병 조·중·동 불매운동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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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언론광우병 조·중·동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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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속전북 작성일08-08-14 09:06 조회2,0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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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광우병 조·중·동 불매운동으로 언론 청정지역 만들기󰡓 고시강행 이후 촛불시위를 불법폭력으로 매도하고 미국산쇠고기 수입고기 시식장면을 연출하여 기사화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들이 바로 언론광우병 조·중·동이다. 또한 산별노조인 금속노조의 중앙교섭파업과 쇠고기파업을 정치불법파업이내, 경제논리를 앞세워 경제가 어려운데 귀족노조 파업이내, 운운하며 그 사실과 내용은 제껴두고 자본과 권력의 나팔수를 자임하고 나선지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반노조 여론’을 직접 생산하고 유포하는 집단인 것이다. 조중동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고시철회와 전면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의 외침을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아예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세력으로 덧칠하고 있다. 금속노조의 파업을 어려운 경제에 기름붙는 격으로 호도하고,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에 기초한 정당한 파업을 불법운운하며 표적탄압의 서슬퍼런 칼날을 들이밀고 있다. 조중동의 여론호도는 검·경의 공안탄압의 든든한 배경으로 작용함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금속노조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14개 지부장등 총 66명에게 체포영장과 소환장을 발부한 것은 정당한 파업권을 탄압하는 반인권적 공안탄압이다. 이러한 공안탄압 배경 한 가운데에 조중동의 여론호도가 한 몫 하고 있다. 언론을 가장한 채 수구보수세력과 자본과 권력의 이익을 위해 복무해야 존재하는 이런 악의적인 왜곡, 편파보도의 대명사 조중동을 불매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이제는 15만의 조직적 대응으로 실질적 타격을 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