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08년 1월 10일 신진에그엠 지회 파업 출정식 - 뜨거운 동재애로 출정식 사수. 그 어떤 탄압도 두렵지 않다! 신진에스엠지회 파업 출정식이 200여명의 전북지부 동지들과 지역 연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세높게 진행되었다. 이날 출정식은 정문 집입 과정에서 사측의 출입통제로 약간의 충돌이 있었고 출정식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신진에스엠 조합원들은 2시30분부터 일제히 일손을 놓고 파업을 벌었다. 그 어느때보다 기세있고 늠름한 모습이었다. 전북지부 동지들도 버스를 타고 신진투쟁을 엄호하기 위해 장계까지 달려왔다.투쟁 결의문에서 송재열지회장은 치면 칠수록 단단해 지는 강철 처럼 탄압할수록 더욱 굳건하게 단결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뜨거운 동지애로 연대해 주신 지역동지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타 사진 자료는 지부 영상소식 참고 ------------------------------------- 2신> 1월 11일 신진에스엠 현수막 강제 철거 10일 파업 출정식 후 장수군청 건설과에서 현수막 철거. 현재 상황을 조사 중이며 철거된 현수막은 수거하여 다시 부착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11일) 2시. 신진에스엠 교섭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신진에스엠은 노동조합활동 인정하고 교섭에 성실히 임하라! 금속 노동자 단결투쟁으로 신진투쟁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