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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인천지부 집단교섭 회의록 > 소식지/선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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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선전물

제10차 인천지부 집단교섭 회의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지부 작성일08-07-24 05:16 조회4,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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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목) 오후2시에 진행된 인천지부 집단교섭 회의록입니다. 업무에 참조바랍니다. 제10차 집단교섭 회의록(7/16 수 오후2시) * 전차 본교섭의 결과로 축소교섭을 4차까지 진행함.(7/16, 7/18, 7/22, 7/24일) * 참가 : 사용자측/ 영창악기 상무 주영민(사용자 임시대표), 동광기연 이사 신재용, 청호전자통신 이사 신상문, km&i 공상경부장, 사용자간사 이상규팀장(10명중 참석5명/trw포함, 임원3명, 참관2명[영창, 동광]) 인천지부/ 지부장 박병화, 수석부지부장 채규전, 부지부장 윤훈상, 부지부장 정선호, 사무국장 박세준, 동광기연 지회장 이동주(위임), 청호전자통신 황윤정, 영창악기 김성걸(위임), 창성 이영호(위임), 두산인프라코어 염창훈(위임),캐스코드 이인철, 인천지부 교섭간사 정춘호(미비부장) [15명중 11명 참석, 불참3, 제외1, 위임4) ==> 노조측, 사용자측 성원확인, 짝수차 교섭으로 사측 사회 진행이나 양해로 노조측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함을 공지함. * 2시22분 회의시작 -. 사회자(인천지부): 정회요청, 축소교섭에 대해 인천지부 내부에서 공유하지 못했다. 15분정도 정회했으면 한다. -. 사용자측(청호): 개인적 상황으로 성원 확인하고 자리를 비울수 있도록 양해해 달라 -. 인천지부(지부장): 그렇게 하시죠 * 정회 2시51분 속개 -. 인천지부(지부장): 사측입장을 얘기하시죠. -. 사용자측(영창): 핵심 사안에 대해 다수결로 정리할 수 없는 사용자측의 처지가 있다. 지회로 내려보내는 것이 어떤가? -. 인천지부(지부장): 이해관계가 다르고 사업장별 입장을 들어서 알고 있다. 전차에 말씀드린 불참사업장에 불이익이라는 취지를 같은 맥락에서 판단하시면 된다. 사용자측 임시대표께서 피선전임자 문제를 지회로 내려 달라 하셨는데 그러면 지부 집단교섭이 존재가치를 상실하고 없어지고 만다. 그럴 순 없다. -. 사용자측(동광기연):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면 축소교섭에서 사용자 대표들이 3~4차에 걸쳐서 논의했지만 각 회사별로 입장차이가 들어났다. 대표의견을 안낼 수는 없고... 축소교섭중 쟁점안건만 제외하고 수용입장이 있었다. 저희쪽 입장은 일부사업장에서 못받는 것 때문에 휴가전 타결이 안돼는 것은 안타깝다. 제안하면 못받는 사업장만 따로 축소교섭을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개인적으로는 이후 교섭에 참여가 힘들다. -. 사회자(인천지부): 그렇게 축소해서 진행할 수는 없다. -. 인천지부(지부장): 휴가가 낼 모레부터 이고 축소교섭에서 남은 것이 하나인데 아쉽다. 교섭 결렬할 수도 있다. 우리의 입장은 분명하다. 교섭방식과 형태는 휴가 이후로 간사간 협의해서 축소교섭이던 본교섭이던 진행하면 된다. 여태까지 진행된 사안을 그냥 종료하여 결렬 한다는 것도 그렇고 ... -. 사용자측(영창): 아무것도 없었다면 모르되 일정부분 성과가 있었다. 1항도 정리됐고 그렇다면 결렬로 가는 것 보다는 종료해야 되지 않겠나? 휴가이후로 가면 성원문제도 있다. -. 인천지부(지부장): 영창악기도 휴가전 타결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을 안다 또 다른 사업장은 어렵다는 것도 안다. 휴가 이후 넘어가서라도 타결해야 될 것 같다. -. 사용자측(영창): 영창악기는 8/11일 이후에나 교섭이 가능하다. -. 인천지부(지부장): 영창악기 상황을 감안하고 휴가 보내고 축소교섭이던 본교섭이던 간사간 협의를 통해 교섭방식을 정해서 진행하자. -. 사회자(인천지부): 그럼 제10차 교섭은 정리된 것이 없는 것으로 하고 끝내자. * 3시20분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