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차 인천지부 조직/미비부서 사업 계획에 따라 지역별 합동간부회의가 지난 2/13 (금) 청호전자 통신지회에서 1차 합동간부회의가 있었습니다. 투기자본에 맞서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는 청호전자 통신지회, 그리고 정리해고, 위장폐업분쇄, 공장 정상화 투쟁을 하고 있는 콜트악기지회, 비정규직 투쟁을 하고 있는 지엠비정규직지회 확대간부 동지들이 참석해서 지부 현안사업 및 이후 지역지회로의 재편을 위한 첫 단추를 꽤었습니다. 이날 첫 합동간부회의에는 청호전자통신지회의 황윤정 지회장을 비롯 김주영, 한수진 동지가 콜트악기지회의 김성일, 이현례 동지, 그리고 지엠비정규직지회의 이대우 지회장을 비롯 황호인, 박현상, 홍동수, 이준삼, 김지환 동지가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지부에서는 채규전 수석부지부장, 윤훈상 부지부장, 박세준 사무국장, 조병하 조직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공유된 내용은 -인천지부 지회상황 -노동자-서민살리기 금속노동자 인천지역 투쟁본부 구성안 -노동자-서민살리기 금속노동자 인천지부 실천단 계획안 -지역지회로의 재편방향 -08투쟁 지부집단교섭에 대한 의견 -실천단 가입 결의 등 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함께 해 주신 부평지역 지회 합동간부 동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후에 부평지역 미조직-비정규 동지들이 조직화 될 수 있도록 지역지회로의 재편이 빠른시일내애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