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천지부 집단교섭 1차(상견례)에서 교섭원칙중 몇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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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지부 작성일10-04-12 09:09 조회1,914회본문
2010년 4월9일 제1차 인천지부 집단교섭이 민주노총인천본부 지하대강당에서 열렸다.
인천지부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견례에는 사용자측에서 영창악기, 한국TRW자품,동광기연,KM&I에서 참석하였고 인천지부에서는 교섭위원 29명이 참석하였다. 진행된 교섭에서 정선호 지부장은 지난번 간담회에서 언급했듯이 올해는 실사구시의 입장에서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사용자측 대표인 동광기연 권성욱 공장장은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우리도 빨리 끝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이날 정리된 향후 교섭원칙은 매주 목요일 주 1회교섭, 교섭비용 노사 공동부담, 교섭장소는 교대로 정하기로 하였고 다음 교섭은 사용자측의 내부의견 조율로 인해 민주노총인천본부 대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사용자측 일부에서 교섭효율을 내세워 지부측의 사업장 대표만의 참가를 요구하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인천지부는 교섭성원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변화의 입장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다만, 성원문제로 인해 교섭내용의 접근이 어려운 점과 관련해서는 원만하게 교섭을 진행해 가면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TRW자품의 위임장은 교섭성원이 확인된 차수에 진행하기로 하였고 차기교섭은 4월15일 2시에 진행된다.
인천지부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견례에는 사용자측에서 영창악기, 한국TRW자품,동광기연,KM&I에서 참석하였고 인천지부에서는 교섭위원 29명이 참석하였다. 진행된 교섭에서 정선호 지부장은 지난번 간담회에서 언급했듯이 올해는 실사구시의 입장에서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사용자측 대표인 동광기연 권성욱 공장장은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우리도 빨리 끝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이날 정리된 향후 교섭원칙은 매주 목요일 주 1회교섭, 교섭비용 노사 공동부담, 교섭장소는 교대로 정하기로 하였고 다음 교섭은 사용자측의 내부의견 조율로 인해 민주노총인천본부 대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사용자측 일부에서 교섭효율을 내세워 지부측의 사업장 대표만의 참가를 요구하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인천지부는 교섭성원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변화의 입장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다만, 성원문제로 인해 교섭내용의 접근이 어려운 점과 관련해서는 원만하게 교섭을 진행해 가면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TRW자품의 위임장은 교섭성원이 확인된 차수에 진행하기로 하였고 차기교섭은 4월15일 2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