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목) 오전10시부터 올해 상반기 투쟁과 관련하여 본조, 지부 임원 및 사무처의 현장순회가 진행되었다. 영창악기에서는 현장에서 전체조합원과의 인사와 함께 허재우부위원장은 금속노조의 4월투쟁에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이 절실하다고 하였고 이어 대원강업의 현장에서 조합원과의 수인사가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지부사무실에서 지부와 각지회 상근간부들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부위원장은 대공장들의 중앙교섭 참가가 불투명하나 출범부터 지금까지 금속노조내 중소사업장이 선도적인 모범을 보인것 같이 어려움이 있으나 15만 금속노조의 단결을 위해 한결같이 투쟁해 나가자고 하였다. 인천지부는 매주 열리는 운영위원회를 격주로 각 사업장에 배치하고 회의전 현장순회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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