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민주노총 경주지부 일반노조 서라벌gc 직장폐쇄 철회, 임단협체결위한 2차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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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주지부 일반노조 서라벌GC 2차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1차 결의대회 이후 사측의 태도는 "민주노총 물러가라"는 피켓을 든게 답변이였습니다.
이날 2차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노동부의 중재로 진행된 면담은 단체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교섭은 진행한다"라고 노,사간 합의했다. 그러나 지금 문제되고 있는 직장폐쇄는 다음주까지 사측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노동부는 다음주까지 노측, 사측의 의견을 받아 중재안을 낼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