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오만도지회는 지난 10월 25일 천막농성장에서 5년만에 치뤄지는 대의원선거와 체육대회를 열었다. 천막농성 조합원과 공장안 금속조합원들은 6구역 대의원이 출마해 전원 당선되었다. 지역의 동지들은 많은 음식과 투쟁기금을 전달하고 발레오만도지회 조합원과 단결의 마당을 열었다.

[발레오만도지회 배재식비대위원이 대의원선거 투표용지를 개표하고 있다]

 

[행운권 추첨에 받을 상품들 입니다. 녹용에서부터 각종 담금주 까지 정말 탐나군요]

 

[발레오만도지회 대의원 선거 결과 확정공고]

 

[행운권 추첨으로 담금주를 받아가시네요. 발레오만도 조합원 입니다]

[지역의 동지들이 발레오만도 조합원에게 지회별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발레오만도지회 당선된 대의원 입니다]

 

[집단 줄넘기를 하고 있네요]

 

 

[매운음식 먹기 입니다. 마늘 3개와 매운 청양고추 5개를 한입에 넣었네요. 1등을 차지한 지부 이용대 조직2부장 입니다]

 

[신발 멀리 보내기 입니다. 지부 김재홍 부지부장님 자세가 위태위태한데... 이다음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에 맡깁니다]

 

[콜라 빨리 마시기 입니다. 1.5리터 인데 한번도 쉬지 않고 한번에 들이키고 있습니다. 빨리 마시기 1등 발레오만도지회 이상수 조합원 입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팀별 줄다리기 입니다. 연배에 비해 어찌나 힘들이 쌔신지 이분들이 1등 하셨습니다]

 

 

[체육대회 마지막 경기는 족구였습니다. 지역동지대 발레오만도지회의 경기였는데 발레오만도지회가 이겼습니다...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이였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막걸리와 음식을 드시고 계시네요. 이날 참석해주신 지역의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