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근골격계전원승인쟁취! 산재보험제도개혁 근로복지공단본사 규탄 금속노조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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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0일 15시 "근골격계전원승인쟁취, 산재보험제도개혁"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울산근로복지공단 본사 앞에서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 노조 울산, 경남, 포항, 구미, 부양, 현대차, 경주지부 간부가 참석했다.
노조는 이날 근로복지공단에 근골격계질병에 걸린 노동자 51명의 산재 신청을 접수했다.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현대다이모스, 현대케피코, 세종공업, 한일이화, 에스제이엠, 레이테크코리아, 삼성테크윈, 현대위아, 현대중공업 등 14개 사업장 노동자 51명이 이날 1차 집단 산재 신청에 나섰다.
[집단 산재요양신청을 위해 입구에 집결하고 있다]
[이상환 경주지부 노안부장이 산재요양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현대중공업노조, 금속노조는 근로복지공단 산재재활이사와 실무진등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결의대회 마지막 순서로 김재홍 경주지부 부지부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