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서라벌GC 현장위원회 투쟁승리 민주노총 경북본부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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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북본부는 9일 11시 서라벌GC현장위원회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라벌GC현장위원회는 지난 2월 "해고자 복직, 노동조합인정, 단체협약체결"을 요구하며 천막농성(5월 12일자 52일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노동조합에 가입했지만 서라벌 사측은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지만 진전된것은 없으며, 시간외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서라벌 사측은 취업규칙을 개악해 정년 55세로 변경하고 이미 55세 지난 조합원 5명을 해고했다.
[경찰이 집회장소 길목을 막기위해 기동대를 대기시키고 있다]
[특수 기동대 폭행으로 조합원이 쓰러져 있다]
[특수 기동대 폭행으로 조합원이 쓰러져 있다]
[경찰은 조합원을 팔을 뒤포 수갑을 채워 연행하고 있다]
[경찰은 결의대회에 모인 조합원을 해산시키기 위해 소화기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