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노동시장구조개악저지, 최저임금 1만원쟁취 민주노총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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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4월 24일 박근혜정권의 노동시장구조개악폐기, 최저임금 1만원쟁취, 공적연금강화, 모든노동자의노동기본권 쟁취를 걸고 총파업을 성사시켰다. 민주노총 경주지부는 24일 13시 30분 경주역에 민주노총 조합원 1500여명이 모여 "박근혜 퇴진, 노동법개악 폐지"를 외치며, 총파업으로 노동자들의 분노를 표출했다.
[ 총파업 사전결의대회에 금속노조 경주지부 문화패동지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참가단위별 깃발 입장식을 하고, 민주노총 경주지부 깃발과 금속노조 경주지부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
[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박근혜 퇴진 피켓을 들고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 금속노조 경주지부 노래패 동지들의 노동가에 맞춰 율동패동지들이 몸짓 공연을 하고 있다]
[총파업 결의대회 마지막 순서로 노동시장구조개악 현수막을 찢고, "동지들의 투쟁이 희망이다"라는 현수막을 펼쳐 올리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시청까지 행진에 앞서 조합원들은 파업가를 부르고 있다]
[ 총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경주역에서 시청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 시청에서 마무리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