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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동국실업자본 규탄 상근간부 중식 결의대회 >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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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동국실업자본 규탄 상근간부 중식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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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는 12월 3일 동국실업자본을 규탄하는 중식 결의대회를 지회 사무동 앞에서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역의 상근간부들과 지회 조합원이 참석해 "금속노조 인정"하라고 외쳤다. 동국실업자본은 용역깡패를 동원해 비상 지부 운영위를 방해하며, 폭력을 행사했다. 용역깡패의 폭력으로 현관 홍보진열 유리가 깨지는 등 지부 집행위가 큰 타박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진홍 직무대행은 "금속노조를 모독 모욕하는것 참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 일하는 동국실업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선택할 권리가 있고 그것을 침해 되어서는 안된다"라며 동국실업 자본은 노동조합을 선택할 권리마저 막고 있다고 규탄했다. 정 직무대행은 "동국 자본이 한국노총이 아니면 대화하지 않겠다. 출입하지마라"라고 하고 있다며 "우리 동국 노동자들이 선택한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경주지부는 사할을 걸고 싸우겠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또한 결의대회에 참석한 지역 동지들에게 "오늘 기점으로 투쟁들을 더욱 강대하고 확대하자"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