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북본부는 지난 17~19일 2박3일간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조합을, 투쟁사업장 문제해결"명칭을 내걸고 경북지역 도보순회투쟁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총연맹의 장그래 대행진 및 최저임금 투쟁과 맞물려 지역적 시기 집중 투쟁을 중점으로 일정을 배치했다.

경북본부 도보 순회 투쟁 일정은 17일 대구인권위사무소에서 "서라벌골프클럽 관련 폭력경찰 규탄 및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9일 경주역 장그래 문화제로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17일 울산 불법파견 비정규직 정규직화 금속 결의대회 일정으로 18일 부터 참가 했다.

17일 첫째날

대구 인권위 사무소 - 경북교육청 - 안동시청 - 안동 홈플러스 - 경산 최경환국회의원 사무실 앞 - 경산시장 - 진량 노동자의 집 1박

18일 둘째날

진량공단 외환은행 사거리 - 포항시외버스터미널 , 홈플러스 사거리 - 포항 항만청 - 포항 오거리에서 노동청 도보 - 포항 노동청 규탄 투쟁사업장 문화제 - 서라벌 골프클럽 천막농성장 투쟁문화제 - 천막농성장 2박

 

[포항 시외버스, 홈플러스 네거리]

 

[포항 현대재철지회 중식 선전전]

 

[포항 해양수산청]

 

[포항 오거리 시민 선전전]

 

[오거리에서 노동부 까지 시가행진]

 

[포항 노동부 규탄 및 투쟁사업장 승리 문화제]

 

[서라벌골프클럽 현장위원회 투쟁승리 문화제]

 

19일 셋째날

서라벌 골프클럽 피켓 - 울산 파크애비뉴 골프연습장 집회(서라벌운영)  - 서라벌 골프클럽 중식 선전전 - 장그래 대행진, 지역 대표자 간담회(민주노총 경주지부 사무실) - 경주역 선전전 - 장그래 문화제(경주역)

[울산 파크애비뉴 골프연습장 집회]

 

 

[경주역 시민 선전전]

 

[장그래 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