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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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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주지부 작성일21-05-04 13:03 조회250회

본문

금속노조 경주·포항 법률학교 열어현장 활동을 위한 법률 상식, 사례, 판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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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법률원이 지난달 28, 성호리조트에서 ‘2021년 금속노조 경주·포항 법률학교를 열었다.

 

법률학교 참가자들은 금속노조 간부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법률을 배우고 학습하는 자리가 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대회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하는 불편함이 컸지만, 법률학교 참가자들의 모두 열정적이었다.


금속노조 법률원은 변호사 42, 노무사 27명으로 서울, 경남, 충남, 울산, 경주(분사무소)에 법률원 사무소가 있다. 경주사무소는 경주근로자종합복관 2층에 있으며, 지난 45일부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법률학교 강좌는 임금과 임금체계 조합 활동과 부당노동행위 대응 법률 분쟁 시 대응 방안 유연근로제도 대응 등이며, 경주·포항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재소 경주지부장은 오늘 법률교육에 참석한 동지들의 강화된 역량으로 현장에 돌아가서 반영할 수 있고, 사측에게 밀리지 않고 적극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기호 금속노조 법률원 울산사무소장은 법률교육이 쉽지 않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우리가 노동조합을 하는 목적에 부합하게 권리 위에 잠자는 자가 되지 않고, 투쟁하는 자, 승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경청해주길주문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유튜브 채널 금속경주TV’에서 언제든 시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