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회별 임.단협 조인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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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선전 작성일12-09-21 04:30 조회3,339회본문
2012년 지회별 임∙단협 조인식 마무리
다스지회
시급 400원
ITW대림지회
시급 280원, 호봉 20원
시그오토멕지회
시급 300원
오리엔스지회
시급 300원
현대아이에이치엘지회
시급 330원
디에스시지회
시급 330원
에코플라스틱지회
시급 330원
세진지회
시급 250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지회별 임․단협 조인식이 진행됐다. 11일 오전 10시 오리엔스지회에서 첫 조인식을 시작으로 12일 오전 10시부터 ITW대림지회와 현대아이에이치엘지회가 조인식을 마쳤다. 13일 오전 11시부터는 세진지회, 다스지회, 시그오토멕지회, 디에스시지회가 조인식을 마쳤고, 14일 오전 8시 아진카인텍지회 임금협상 조인식 이후 오전 11시 에코플라스틱지회를 마지막으로 2012년 지회별 임․단협 조인식을 모두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경주지부 박장근 지부장은 지회별 임․단협 조인식을 참석하며 “앞으로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으로 회사가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임․단협 체결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지켜나가고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2012년 경주지부 교섭위원 해단식
해단식에 모인 경주지부 교섭위원 동지들
지난 12일 오후 2시 디에스시지회 교육장에서 2012년 경주지부 교섭위원 해단식이 열렸다.이날 해단식은 지회별 교섭위원들의 마무리 인사를 시작으로 조합 박정미 단체교섭국장과 경주지부 정진홍 정책기획부장의 의견접근안 설명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경주지부 교섭위원들은 그동안의 교섭일정을 모두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2012년 경주지부 교섭위원 동지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파나진지회
◈지회 소식◈
파나진지회
지난 7월 16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해 온 파나진지회가 사측의 노조탄압에 맞서 전조합원이 똘똘 뭉쳐 힘있는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재 파나진 사측의 사주를 받은 9명이 노동조합을 탈퇴한 후 사직서를 제출했고, 비조합원(관리자)과 부사장까지도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에서 사측은 여전히 남아있는 파나진지회 조합원들을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남아있는 파나진지회 조합원(18명)들은 한치의 흔들림없이 기필코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사측은 이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고 파나진지회는 총파업 투쟁을 전개해 오다가 9월 1일부로 현장복귀를 선언한 후 사측의 동태를 지켜보면서 민주노조사수 및 현장사수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파나진(대전 본사) 사측은 철강사업부(영천공장)를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파나진지회 조합원들은 공장은 철수하더라도 금속노조 깃발은 끝까지 지키겠다며 사측의 압박에 절대 굴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대응하고 있다. 영천에서 홀로 금속노조 깃발을 사수하며 외로운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파나진지회 동지들을 위해 경주지부 전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의 연대가 필요할 때이다.다스지회
다스지회
현재 다스지회가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3기 집행부가 사퇴를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다스지회는 대의원회의를 진행한 결과, 대의원들이 12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를 요청했고, 10일 1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진행하였으나 지도부와 대의원들 간에 소통의 문제로 인해 지도부가 사퇴를 결정하게 됐다. 이후 13일 08시 주,야 통합 조합원교육을 통하여 12차 임시대의원대회 관련 보고대회를 진행한 후 전조합원들에게 지도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다스지회는 새로운 지도부 선출로 지난 과오는 잊어버리고 더욱 더 단결된 모습으로 나가길 경주지부 전조합원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필요할 때이다.
다스지회 3기 임원보궐선거 일정
13일 14시부터 3기 임원보궐선거공고
13일 14시부터 ~ 19일 17시까지 입후보 등록
19일 17시부터 선관위 사무실에서 기호 추첨
20일 10시 후보 확정공고
20일 12시부터 ~ 21일 24시까지 선거운동 진행
25일 주간조 15시10분 ~ 17시까지, 야간조 20시 ~ 22시까지 정견발표
26일 주,야 통합 08시~ 10시까지 투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