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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재활용선별장 민간위탁 철회 투쟁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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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재활용선별장 민간위탁 철회 투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라흐노니 작성일09-06-17 03:32 조회22,3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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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선별장 민간위탁철회 투쟁이 6월 17일 경주역 광장에서 있었다.
재활용선별장 민간위탁철회를 위해 민주노총 경주지부와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매주 수요일 집회를 잡고 시민선전전, 거리행진, 집회를 병행하며 민간위탁철회를 위한 투쟁을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13시 30분 경주역 광장에서 약식집회를 갖고 거리를 행진하며 선전물을 배포,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민 선전전을 벌렸다.
경주시내를 행진한 집회대오는 14시 35분경 경주시청에 도착해 마무리 집회를 가졌다. 마무리 집회에서 금속노조 경주지부 김상철 지부장은 "미안한 얘기지만 6월 15일 금속노조 경주지부 내 대동산업지회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라며 지부 소속 지회의 정규직 전환 소식을 전하며 "재활용선별장도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들이 단결하여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 한다"라고 재활용선별장 동지들에게 흔들리지 말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미 코오롱 정투위 최일배 위원장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최일배 위원장은 "경주를 보면 항상 부럽다"라고 말하며 "말로만 연대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경주지역 동지들이 있기에 이번 투쟁 승리 할 것"라며 짧막한 연대사를 마쳤다. 14시 50분 경 집회대오는 '단결 투쟁가'를 부르며 이날 집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