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금속노조 경주지부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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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주지부 작성일26-01-02 20:34 조회95회본문
<2026 경주지부 신년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을 담아 새해 인사 드립니다.
노동자의 힘으로 윤석열을 파면시킨 2025년이 지나가고, 붉은 말의 해 -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사업장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투쟁해 온 모든 동지들의 헌신에 깊이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새 해가 뜨고 정권은 바뀌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한국사회는 여전히 노동을 폄훼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혐오가 만연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정책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또한 윤석열이 만들어 놓은 반노동정책인 회계공시를 폐기하지 않겠다 하며, 노동부 장관은 개정된 노조법2·3조를 사실상 무력화 시키는 시행령을 추진중입니다.
민주주의는 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없이 결코 완성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정권교체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달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2026년 지방선거 대응을 통해 진보정치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지부 정치위원회 사업을 복원하고, 청년조합원들의 노동조합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 모든 사업은 4500여 경주지부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질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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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붉은 말은 역동성과 도약, 활력을 상징합니다. 12동물 중 가장 힘이 센 말처럼, 금속노조 경주지부가 앞장서 달려갑시다!
2026년 1월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지부장 정진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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