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투쟁 시동걸다! … 금속노조, 26일 중앙교섭 요구안 발송! 17일 1차 중앙교섭 ■ 대구지부 9개사업장 중앙교섭 요구안 발송 ■ 지부-지회요구안은 추후발송 금속노조가 2월 26일(목) 중앙교섭 요구안을 발송한다. 중앙교섭 요구안은 공동요구안과 임금요구안으로 구성된다. 이후 3월 17일 1차 중앙교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하게 된다. 대구지부도 9개사업장(대동,델파이,동원,상신,게이츠,델타,산도,삼우,엠비)에 일제히 중앙교섭 요구안을 발송했다. 지부요구안과 지회요구안은 확간수련회 이후 추후 발송된다. ■ 대정부-대자본과의 본격적인 투쟁시작 금속노조의 2009년 투쟁기조는 “함께 살자! 국민생존”이다. 경제위기 속에 2009년 임단투는 국민들과 함께 투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조기에 투쟁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임단투 일정을 최대한 앞당겼다. 금속노조는 2009년 대정부요구안과 중앙교섭 요구안을 가지고 15만의 힘으로 사회적 투쟁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투쟁본부를 중심으로 금속실천단이 투쟁의 선봉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