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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12일 지부 집단교섭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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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속대구 작성일08-12-15 09:14 조회2,8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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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지부 집단교섭 조인식 … 2008 임단협 마무리, 델파이 확약서문제는 과제로 남아 대구지부 2008 집단교섭 조인식이 12월 12일(금) 오전 10시, 동원금속에서 진행됐다. 조인식에는 대동,상신,델파이,게이츠,동원,삼우,델타,산도 8개지회 노사가 참석했다. 델파이지회도 지부합의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조인을 진행했다. 대구지부는 10월 2일 델파이사측의 확약서불이행으로 조인식이 무산된 이후, 조인식을 무기한 연기하면서까지 전 지회가 함께 투쟁을 해왔다. 지부전체 교섭단이 돌아가며 부평, 용인상경투쟁에 결합하고, 달성지역지회는 매일 출근선전전에 결합하는 등 최선을 다한 투쟁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약서문제는 12월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대구지부는 이러한 전체적 상황속에서, 조인식을 해를 넘길수는 없다고 판단하고, 12월 8일 지부운영위를 통해 조인식 일정을 확정했다. 12월 12일 지부 조인식이 진행됨에 따라 델파이지회를 제외한 모든 지회가 지회조인식을 진행하고, 2008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델파이지회의 확약서 문제는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대구지부 조합원 동지들, 대구지부는 2002년 대동공업 투쟁이 끝나지 않아 전체지회가 함께 투쟁하고, 11월 20일에야 조인식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 델파이 확약서문제와 관련하여 전 지회가 조인식을 연기하며 투쟁을 진행한 것은 소중한 투쟁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비록 델파이지회의 확약서문제가 아직 해결되진 않았지만, 이는 대구지부 전체의 관심으로 계속 투쟁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구지부 교섭단 동지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