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집회, 재벌적폐 투쟁을 생각하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0/11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집회, 재벌적폐 투쟁을 생각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7-10-12 20:40
조회33,722회 댓글0건

본문

2084321509_4tH97Lpm_2084321509_iuUV5TB8_

2084321509_YtjrvAGa_2084321509_jPSKOTfg_

2084321509_btA0ikP2_2084321509_HVPv1GOf_

2084321509_8pSDFfuy_2084321509_k7tIKbXo_

2084321509_bUdq2xen_2084321509_XysvKN1C_

2084321509_mBAjLUN3_2084321509_Ou0CGF7v_

2084321509_hF45lMu2_2084321509_d9YiJy8R_

2084321509_XPTf3sUL_2084321509_1EfK6PqN_

10/11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집회, 재벌적폐 투쟁을 생각하며 

 

삼성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이혜정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10/11 매주 수요일 삼성일반노조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 중식집회는 10 4일 추석 당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신 삼성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이혜정님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모발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살려내라살려내라살인기업 삼성전자는 이혜정씨를 살려내라!

구속하라처벌하라살인기업 권오현사장을 구속 처벌하라!

 

故 이혜정씨는 전신성 경화증’ 삼성 반도체/LCD 직업병 피해노동자로 80번째 사망자이자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 중에서 118번째 억울한 죽음입니다.

 

살죄 살인기업 삼성자본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청산의 대상이다!

삼성이재용 구속수감에 이은 삼성재벌 해체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자!

 

삼성백혈병은 직업병이다!

삼성구조조정은 기업살인이다!

 

10/11 수요일 오늘도 삼성일반노조는 연대단위 없이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 두사람이 깃발과 현수막과 피켓을 설치하며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힘찬 발언을 통해 삼성재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 청산의 대상임을 성토하였다.

 

삼성 노동조합 건설하여 부끄러운 삼성노동자 자화상 끝장내고

삼성노동자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동료들이 직업병으로 구조조정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여전히 삼성자본에 찍힐까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 공적인 자리에서 증언을 거부하고 회유당하는 삼성노동자들의 비겁하고 양심에 반하는 부끄러운 처신을 지적 비판하였다.

 

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삼성일반노조와 함께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을 끝장내고 자랑스런 삼성노동자로서 노동조합 건설하여 구조조정을 박살내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삼성족벌은 반성이란 뜻도 몰라자정능력상실한 범죄기업 해체하자!

 

삼성이재용의 구속에도 여전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국민을 기만하는 삼성족벌은 반성이란 단어의 뜻도 모르고 변하지도 변할 생각도 없는 조직이라 규탄하였다. 삼성족벌의 후안무치한 도덕불감증은 기업의 탈을 쓴 삼성족벌이 개혁이 아닌 해체 청산만이 정답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성토하였다.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족벌은 개혁이 아닌 청산의 대상이다!

 

삼성이건희 성매매사건과 삼성이재용의 정경유착으로 확인된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도덕적 불감증과 자정능력 상실을 규탄하며 삼성재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 청산의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용 등 삼성 최고경영진들의 태도를 볼 때우리나라 GDP 18%를 차지하고 있는 1등 기업 삼성그룹이국가와 국민을 위하기보다는 삼성그룹 삼성족벌 총수만을 위한 부도덕한 기업이라고 비판하였다.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문정권의 삼성재벌 적폐청산 문제해결을 위한 태도는,  삼성재벌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문재인정권이 적폐청산의 대상인 이명박 박근혜정권과 진정으로 무엇이 다른지 보여주는 적폐청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과 삼성백혈병문제의 적폐청산을 힘차게 주장하였다.

 

 

지난 9 10일 삼성SDI백혈병피해자들이  카페를 개설하였다.

 

주소 => http://cafe.daum.net/Samsungffiliates/S1DI/26

 

삼성SDI백혈병피해유족들이 삼성자본과 삼성SDI에 맞서 산업재해 쟁취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글을 요청합니다

 

삼성백혈병문제,  문재인정권 차원에서 진실을 규명하라!

 

임경옥 사무국장은 삼성백혈병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하는 삼성재벌과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며 삼성SDI백혈병피해자 카페에 게시된 글을 낭독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피해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삼성그룹차원에서 사죄하고 문재인정권차원에서 진실을 규명하여 책임자처벌과 보상이 아닌 배상을 해야 할 국가적인 문제임을 지적 성토하였다.

 

삼성직업병 피해 제보 현황

출처 -반올림카페

 

삼성전자 반도체/LCD 부문 피해자/사망자 : 236/80삼성전자 피해자/사망자 : 263/95삼성그룹 피해자/사망자 : 320/118

 

 

 

                                                                                

(2017년 10월 5일 현재)

 

회사(사업장)

생산제품

제보현황

제보

사망

삼성

삼성전자

반도체

196

65

LCD

40

15

삼성전자 DS부문 소계

236

80

휴대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27

15

삼성전자 합계

263

95

삼성전기

PCB, 전자부품

15

10

삼성SDI

 TV브라운관, PDP, 전자부품

39

11

테크윈, SDS 

IT모듈(칩 조립), 정밀기기 등

3

2

삼성 계열사(전자산업 분야소계 

320

118

 

 

 

 

카페 글

 

-백혈병 학살사건의  진상조사 후  원인규명하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하는게 제일 시급하다 이제부터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피해자 구제가 제일 시급하다

 

-삼성은 육지의 세월호군요충격입니다.

가끔 유족들의 항의 시위나 영화 홍보 등 방송으로 접하긴했지만 희생자가 이 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고 이를 방관사실상 묵인해 온 정관계법조계언론의 태도에 더 큰 충격입니다헬조선을 만든 장본인들 !

 

 

희생자가 120명이나 됩니까 ?

어떻게 이런 사실은 뉴스에 보도조차 되지않을까요 ?

한 사람만 죽어도 역학조사에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할 판에 너무 많은 희생자네요이건 살인을 넘어 고의 '학살'입니다 !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적폐기득권의 문제

 

-120명 백혈병 학살한 삼성에게 정부가 진상규명 후 형사처벌하고

피해자들에대한 손해배상 하면 끝나는 문제이다.

재발방지문제는 명백히 국가책임이다,

 

국가는 기업을 관리 감독하는 책임이 있는데   실수를 저질러 놓았고 앞으로의 재발방지문제도  살인기업 삼성을 철저히 관리 감독한 후  명령을 내려서 정부가 정상적인 관리 감독해서 재발방지 하도록 해야한다.

 

국가가 할 의무를  모른척 하지말라.

 

-학살범죄자 삼성에게 "대화하자"..는 나라는 없다.

 

국가가 당연히 해야할 일에  어설프게 단체가 나서서  

학살기업 삼성과  대화하게 해달라느니 ...

그렇게 처리할 문제가 아니다.

삼성도 법인설립에 강력히 반대했다.

국가의 소관 일 뿐이다.

 

-삼성이 저지른320명 암투병  120명 대학살 참사 범죄에 정부가 아직도 아무런 진상조사 하지않고 삼성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소탐대실 이라는 것을 정부는 알아야한다.

 

삼성눈치만 보다가는 더 큰 것을 놓치게된다.

온 국민들이 이 120명 백혈병 학살 참사를 쳐다보고있다.

 

국민320명암투병,120명 삼성백혈병학살 참사의 천인공노 할 만큼 끔찍한 소시오패스들의 학살 범죄행위에 정부가 시급히 진상조사하고 처벌해야 하건만

이문제에 대한 해결약속한 정부는 아직 아무런 언급도 없다.

 

삼성이 돈많은 재벌이면 아무런 죄없는 국민들 120명이나 마구 죽여도 되는 나라인가이런 미개하고 야만적인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도대체 아무

서울시 중구 정동길 5(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6층
TEL. 02-2670-9555 (가입상담 1811-9509)
FAX. 02-2679-3714 E-mail : kmwu@jinbo.net
Copyrightⓒ 2017 전국금속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