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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삼성SDI 부당노동행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고소인 2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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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7-11-16 09:50
조회24,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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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삼성SDI 부당노동행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고소인 2차 조사 

 

삼성재벌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박살내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삼성재벌 삼성SDI노조탄압 부당노동행위 은폐, 비열한 작태를 규탄한다

 

민주노조 건설! 기업의 탈을 쓴 삼성족벌이씨일가 불법세습경영 끝장내자!

 

 위원장이 너무 강압적으로 (창립총회를진행하려 했다

 위원장이 너무 일방적으로 우리를 대하는  같다 

그래서 그건 아니라는 생각에 총회를 불참하게 됐다

- 2017년 11/6 기사 시사위크 기사 내용 중 -

 

11/14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은 고용노동부 10/25 경기지청에 이어 11/14 천안지청에서 삼성SDI부당노동행위 고소인조사를 받았다.

 

김성환위원장은 삼성SDI가 삼성재벌의 무노조경영 차원에서 회사차원의 무노조 경영을 위해 삼성SDI노동조합건설 창립총회를 파탄시킨 삼성SDI본사 김명진전무와 천안공장 유재곤인사부장 등의 부당노동행위 관련한 증거자료를 제출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남석근로감독관에게 노건추(노동조합 건설추진위원회)공동카톡방 게시 글과 핸드폰 문자, 심인길부위원장후보와의 대화와 박유원위원장후보 통화내용 녹취록 등을 삼성SDI부당노동행위 증거자료로 천안지청에 제출하였다

 

천안지청에 제출한 근거자료 중 삼성SDI 천안공장 유재곤인사부장의 부당노동행위 관련하여 심인길부위원장후보는 김성환위원장에게 보낸 9/1 핸드폰 문자 글에서

 

박유원위원장후보가 말하길,,,

 

=> 삼성SDI유재곤인사부장이 전화해서 안받으니 나중에 또 전화해서 받으니까 왜전화 안받냐고 하여 업무와 관련이 없어 안받았다 말하자 

 

=> 유재곤인사부장은 요즘 중대한 일 있는 거 아니냐 물었다는 문자, 그리고

 

=> (심인길부위원장후보)에게는 담당관리자가 전화해서 말레이시아 출장 가라고 하여 집안사정으로 못 간다고 말했습니다” 등의 문자메세지와 부서장들의 (부위원장과 사무국장 후보에게 출장을 종용했다는 문자 등을 지배 개입 부당노동행위 증거로 제출하였다

 

=> 삼성SDI사무국장후보에게는 9/5 삼성SDI 창립총회 예비모임이 있는 9/10부터 2주간 베트남으로 출장가라 하여 9/10 삼성SDI 노조건설 창립총회 예비모임과 9/11 삼성SDI창립총회 이후 9/13일 베트남 출장을 가겠다고 했다는 사무국장후보의 문자를 부당노동행위 증거로 제출하였다

 

세계노총(WFTU)이 9/8일 메일로 보낸 9월 11일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 연대사 원문을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

또한 삼성SDI 울산공장 차득준총무차장이 제보한 삼성SDI 울산공장노동자 사찰문건을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

 

그리고 9/9 박유원위원장후보와 심인길 부위원장후보와의 마지막 통화내용과 대화내용을 녹취하여 증거로 제출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조합원들이 삼성SDI인사과에서 김성환위원장이 삼성SDI노동조합을 건설한다는 정보가 새나가 본사 김명진전무가울산공장에 점검하러 내려 왔다는 보고와 삼성SDI노조건설을 한다는 정보가 유출되었음 소문이 다 났다라는 공동카톡방에 게시된 글과 삼성SDI인사과에 있는 직원이 천안에 노조 만든다고 회사에서 난리났다라는 등의 보고내용을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일반노조 삼성SDI조합원들에게 전달받았다는 사실을 천안지청에 삼성SDI 부당노동행위 증거로 제출하였다

 

삼성SDI 노조설립 무산… '사측 개입' vs '내부 갈등'의 제목의 11/6 기사에서

박유원위원장후보는 시사위크 장민제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위원장 너무 강압적이라 말하며  “부위원장 후보가 집사람이 몸이  좋아서 (창립총회를연기하려 했지만 위원장이 너무 강압적으로 (창립총회를진행하려 했다 “살아가면서 회사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먼저다사람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창립총회를왈가왈부할  아니다 말했다.

 

 위원장이 너무 일방적으로 우리를 대하는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그건 아니라는 생각에 창립총회를 불참하게 됐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김성환위원장의 반론은 기사화하지 않고 시사위크에 11/6 일방적으로 보도되었다

 

시사위크 장민제기자의 11월 6일 김성환위원장의 반론을 배제한 일방적인 기사는

삼성재벌의 영향력에 굴복한 기레기 기사라고 비판하지 않은 수 없다

그래서 김성환위원장은 천안지청 근로감독관이 시사위크 장민제기자의 기사내용을 보여주며 묻는 질문에 박유원씨가 시사위크 장민제기자에게 한 말이 거짓말임을 증거하는 9/9 심인길부위원장후보와 마지막 대화내용과 박유원후보자와의 마지막통화 내용을 녹취하여 근로감독관에게 제출하였다.

 

9/9 마지막 박유원씨와의 통화내용과 심인길씨와의 대화내용 어디에도 김성환위원장이 심인길부위원장후보 부인이 병원에 입원하였음에도 9/11 삼성SDI 노조건설 창립총회를 강행해야한다는 발언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의 대화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삼성SDI노동조합 박유원위원장 후보는 양심선언하라!

 

박유원씨는 삼성SDI노동조합위원장후보로서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무산시킨 책임을 회피하고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파탄시킨 삼성SDI와 인사부장 유재곤의 부당노동행위를 오히려 은폐하고 김성환위원장을 희생양으로 만들기 위해 거짓말로 음해 매도하여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 무산에 대해 오히려 김성환위원장에게 책임을 전가하였다.

 

삼성SDI 노동조합 위원장후보로서 박유원씨는 삼성SDI 임원과 관리자들과 결탁하여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 무산이 삼성SDI의 부당노동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김성환위원장에게 그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김위원장을 음해하고 매도하는 거짓말을 하였다면 삼성SDI경영자와 유재곤인사부장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지금이라도 양심선언 할 것을 삼성일반노조는 박유원조합원에게 진심으로 요구한다.

 

박유원씨는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

 

시사위크에 기사화된 내용처럼 박유원씨가 정말 그렇게 말하였다면 삼성재벌에 맞서 20여년 삼성에 민주노조건설을 위해 활동하고 싸워 온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에 대한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시킨 것이다.

 

박유원씨는 지금이라도 김위원장에게 솔직히 사죄하고 자신이 기자에게 말한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법적인 처벌을 감수해야 할 것임을 삼성일반노조는 박유원씨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삼성일반노조는 박유원 심인길조합원과의 마지막 통화내용과 대화내용을 녹취 공개하여 삼성일반조합원들에게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아닌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경계차원에서 마지막 대화내용과 통화내용을 공개한다.

 

=> 9/9 토요일 김성환위원장과 박유원위원장 후보의 마지막통화내용

 

9/9 토요일 오후 1;48 박유원과 통화

예 저예요

아니 왜 이렇게 연락이 안돼!

핸드폰을 놔두고 와가지고 못받았어요.

아니연락이 안되니까..

심인길씨는 이야기했는데 그 안되겠다 하네 참석을나도 뭐 어쩔 도리가 없어요.

심인길씨가 참석못하면 당연히 박유원씨도 참석을 못하는데,

,

그거야 헐 수 없는 거 아니요

내가 뭐 방법도 없고..

그런데 지금여기저기서 이야기 들리는 게박유원씨.

나는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여기.

그건 알고 있지 어저께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서.

내가 걱정이 되는 것은회사에서 작업이 안들어왔냐 이거라총회를 무산시키려고 유재곤 인사부장이라든가 관리자들이 박유원씨하고 심인길씨작업을 했을 거 같아회유나 협박을 했을 거 같어.

으이구 참 나도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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