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전체 카테고리

[보도자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대재해 관련 금속노조 긴급 기자회견_기자회견문 > 보도자료/성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투쟁하는 금속노조!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금속뉴스

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대재해 관련 금속노조 긴급 기자회견_기자회견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6-02 11:38 조회215회

첨부파일

본문

[보도자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대재해 관련 금속노조 긴급 기자회견


금속노조 보도자료

6월 2일 배포 | 위원장 박상만 | 대표전화 02)2670-9555 | 금속노조 대변인 010-8469-2670 kmwupress@gmail.com | 텔레그램 t.me/kmwupress



2026년 한화그룹 내 중대재해 사망 노동자 10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대재해 참사 

한화그룹 규탄 금속노조 긴급 기자회견


2026년 6월 1일(월) 오전 11시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로켓 추진제 생산공정 세척 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5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2018년, 2019년에도 폭발사고로 총 8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사업장이다. 금속노조는 이번 중대재해 참사로 사망한 노동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치료 중인 두 명의 노동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 


한화그룹 내 중대재해 참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의 문제가 아니다. 2026년 한화그룹 내 중대재해 사망자는 한화가 한국거래소에 공시한 것만 10명에 달한다. 한화오션, 한화오션에코텍, 한화솔루션, 한화 건설부문. 업종과 직군을 가리지 않고 거의 매달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연이은 한화그룹 내 중대재해는 그룹사 전체의 안전보건체계가 총체적으로 무너졌음을 보여준다.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중대재해 참사 역시 그 결과다. 


금속노조는 요구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근본적인 사고원인조사와 실질적인 재발방지대책이다. 한화는 방산기업임을 내세우며 보안이라는 명목하에 사업장을 감추고 실질적인 안전관리체계 수립을 저해하는 행위를 멈춰라. 2018년 사고당시 486건의 법 위반사항을 노동부가 지적했음에도 2019년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이번 사고에 대한 사업장 전반의 총체적인 점검과 개선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참사는 언제든 반복될 수밖에 없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고로 사망한 5명의 노동자와 2명의 재해노동자 앞에서 회사 스스로가 안전 원칙을 어떻게 훼손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히고, 경영책임자와 회사가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라.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자회사인 한화오션이 지난 5월 7일 밝힌 입장문처럼 “현장의 안전 원칙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그 어떠한 요구에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라는 기조가 아래 현장을 개선하라. 


금속노조는 지난 2019년 같은 사업장에서 노동자 3명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투쟁을 기억한다. 당시 유가족들은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장례를 거부하고 한화 본사까지 찾아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시금 발생한 중대재해 참사에 직면해 우리는 유가족의 외침은 어디에 갔고, 그때 마련한 재발방지대책은 왜 이번 참사를 막지 못했는지 밝혀야 한다. 


금속노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 노동조합인 한화창원지회와 한화오션지회 및 한화그룹 내 노동조합들과 이번 참사의 원인을 밝히고, 실질적인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고 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다. 노동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실질적인 현장 안전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사고원인조사 참여와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실행에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더 이상의 중대재해 참사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2026년 6월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개요]


■ 제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대재해 관련 금속노조 긴급 기자회견

■ 일시: 2026년 6월 2일(화) 오전 11시

■ 장소: 한화 본사 앞(서울 중구 장교동1)

■ 주최: 전국금속노동조합 

■ 순서: 

발언1)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미선

발언2) 금속노조 부위원장 정상만

발언3)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지부장 이동규

발언4)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지회장 김유철

발언5)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창원지회 지회장 김명기

기자회견문 낭독

■ 문의: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김홍일 010-6213-0821


※ 사진 다운로드 링크:

https://kmwunion-my.sharepoint.com/:f:/g/personal/ssy_kmwunion_onmicrosoft_com/IgCqeeDxgDUXQaLQpq8DrEXXAUUeIFa-pei1VFqBWj_xwQs?e=OnK7zQ